
개인 추모목
안동 세심사 사찰림에 마련된 1인 자연장. 한 그루의 추모목 아래 정중히 모십니다
개인 추모목은 고인 한 분을 위해 한 그루의 나무를 정해 모시는 자연장 방식입니다. 세심사 사찰림 안에서 양지바른 자리를 골라 향나무 혹은 소나무 한 주를 추모목으로 정하고, 그 아래 유골을 자연으로 돌려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처음에는 "한 그루의 나무가 정말 한 분만의 자리가 맞나" 하고 물어보십니다. 네, 세심사의 개인 추모목은 정확히 그 의미입니다. 다른 분이 함께 모셔지지 않는, 오롯이 한 분만을 위한 자리입니다.
저희 상락향 수목장은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세심사가 사찰림 안에 정성껏 조성하고 직접 관리합니다. 영구 관리가 보장되며, 후손에게 별도의 관리 부담을 남기지 않는다는 점에서 자녀들이 안심하시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한 그루의 추모목 아래 한 분만 모십니다. 가족이 찾아오셨을 때 "여기가 어머니(아버지) 자리"라고 정확히 가리킬 수 있는 정갈함이 있습니다.

세심사가 추모목과 봉안 자리를 영구적으로 관리합니다. 연 관리비 부담 없이 사찰림이 유지되는 한 함께 보존됩니다.

매년 사찰에서 합동 추모재를 봉행합니다. 자녀가 멀리 계셔도 한 해 한 번은 고인을 위한 정성스러운 기도가 올라갑니다.

봉안당 사용 기간(보통 15~30년) 갱신 비용·연 관리비를 평생 합산해 보시면 개인 추모목이 더 합리적인 선택인 경우가 많습니다.

추모목 수종은 가족과 상담해 결정합니다. 세심사 사찰림에는 사철 푸른 향나무, 굳건한 소나무, 봄에 노랗게 꽃이 피는 산수유, 가을에 단풍이 곱게 드는 수종 등 다양한 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가족분들이 직접 사찰림을 답사하시고 마음에 드는 자리와 수종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봉안 자리는 1좌(1인)가 기본입니다. 추모목 아래 정해진 위치에 화장하여 모신 유골을 자연으로 돌려드립니다. 봉안 직후에는 명패가 자리를 표시해 가족이 정확한 위치를 찾으실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명패는 화강석 또는 동판 중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새겨지는 내용은 가족분과 협의해 결정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성함과 법명(불교 신자이신 경우), 생몰년이 들어가지만, 가족이 원하시는 짧은 문구를 함께 새겨드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봉안 의식은 스님이 직접 집전하십니다. 가족분들이 모이시면 사찰 대웅전에서 간단한 의식을 봉행하고, 추모목으로 이동해 봉안식을 진행합니다. 약 2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가족분들이 차분히 고인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실 수 있도록 돕습니다.
봉안 이후의 관리는 모두 사찰이 책임집니다. 추모목 가지치기, 주변 잔디 정비, 명패 청소까지 사찰의 일과 안에 포함되어 있으며, 후손이 따로 신경 쓰지 않으셔도 늘 정갈한 자리가 유지됩니다.
연 1회 봉행되는 합동 추모재에는 가족분들도 함께 참례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추모목의 가족분들이 함께 모여 사찰의 정성스러운 의식 속에서 고인을 기립니다. 일정은 매년 사찰에서 미리 안내드립니다.
소요: 10~20분
010-5850-2259로 전화 주시거나 이메일(dry203@naver.com)로 문의 주시면 됩니다. 가족 상황, 수종 선호, 예산 등을 차분히 여쭙고 답사 일정을 잡아드립니다.
소요: 1~2시간
세심사를 방문하시면 사찰 안내와 추모목 후보 자리를 함께 둘러봅니다. 가족분들이 마음에 드는 자리와 수종을 직접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소요: 30~40분
선택하신 자리와 수종, 명패 내용을 확정하고 봉안 일정을 협의합니다. 봉안 비용은 이때 안내드리며,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명확히 정리합니다.
소요: 2~3주
화강석 또는 동판 명패에 가족이 원하시는 내용을 새겨 제작합니다. 봉안일 전에 자리에 설치합니다.
소요: 약 2시간
봉안 당일 가족이 사찰에 모이시면 대웅전에서 간단한 예불 후 추모목으로 이동, 스님 집전으로 봉안식을 봉행합니다.
소요: 평생
봉안 이후 사찰 영구 관리에 들어갑니다. 연 1회 합동 추모재 일정을 안내드리며, 가족 참배는 언제든 가능합니다.
부부 추모목(2좌)과 가족 추모목(4~6좌)이 동일 사찰림 내에서 운영되며, 가족 단위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공동 추모목은 여러 분이 한 그루의 큰 나무 아래 함께 모셔지는 가장 합리적인 방식입니다.